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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볼라 전염병 전세계 비상
작성자 큰보자기 바이러스예방 차단 발명가 (ip:222.10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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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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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14

 

에볼라 전염병이란 !

 

에볼라 바이러스는 급성 열성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열성 질환은 갑작스러운 두통과 근육통, 발열이 발생한 후 전신 무력감과 허탈, 피부 발진, 저혈압, 그리고 흔히 전신성 출혈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사망률이 약 60%에 이르는 중증 감염병이다.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바이러스병 집단발병> 20143월 기니에서 발열, 구토, 심한 설사 환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병이 확인되었다. 과거 에볼라바이러스병은 대개 아프리카 중심부에서 발생하였고, 서아프리카에서는 1994Ivory Coast에서 단 한 명 만이 발병한 적이 있다.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은 2014821일 현재 2000명 이상이 발병하였으며, 이는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이다.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와 나이지리아의 라고스에서 발병이 확인되었으며, 치사율은 약 60%로 보고되었다. 이번 유행을 일으킨 에볼라 바이러스는 과거 아프리카 중심부에서 유행하였던 Zaire 에볼라 바이러스로 확인되었다.

 

원인

 

에볼라 바이러스(Ebolavirus)는 마버그 바이러스(Marburgvirus)와 함께 필로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단일가닥 RNA바이러스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처음 발견된 장소에 따라 이름 붙여진 4개의 아종이 있다(Zaire, Sudan, Cote d’lvoire, Reston). 필리핀에서 기원한 Reston 아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프리카 기원의 바이러스이다. 에볼라 바이러스 출혈열은 대개 아프리카의 풍토병으로 알려져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출혈열 유행은 대개의 경우, 한 명의 초발 환자가 자연환경에서 숙주로부터 바이러스를 옮아온 뒤 친밀한 접촉에 의해 주위의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여 발생한다. 이 질환의 숙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박쥐, 설치류, 유인원 등이 바이러스의 숙주일 가능성이 보고되어 있다. 2014년 대유행의 원인 숙주 역시 불분명하나, 박쥐가 원인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증상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8~10(짧게는 2, 최장 21) 간의 잠복기 후, 갑자기 심한 두통, 발열, 근육통, 오심, 구토가 나타난다. 발열이 지속되면서 심한 설사가 발생하고, 대개는 기침을 동반한 가슴통증도 발생한다. 전신에 기운이 없어지고, 혈압과 의식이 떨어지게 된다. 발병하고 5~7일째에 대개 구진 같은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이후에 피부가 벗겨진다. 이 시기쯤부터 피부와 점막에서 출혈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얼굴과 목, 고환의 부종, 간종대, 안구충혈, 인후통 등도 나타날 수 있다. 회복하는 경우에는 발병 10~12일 후부터 열이 내리고 증상이 호전을 보일 수 있으나, 해열되었다가도 다시 발열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

 

검사

 

임상적 진단 에볼라 바이러스병 감염 초기에 발생하는 발열, 근육통, 오심, 구통 등의 증상들은 장티푸스, 말라리아, 라싸열 등의 다른 감염병 들과 구분하기 어려운 비특이적인 증상들이다. 임상적으로 명확한 출혈 증상은 전체 환자의 3분의 1정도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행지 여행력(여행기간, 여행지) 확인이 중요하며, 환자 또는 의심환자와 밀접한 접촉이 있었는지 여부와 의료기관 또는 실험실에서 일한적이 있는지, 장례식에 참석한 적이 있는지, 박쥐, 설치류 또는 유인원 등과 접촉한 적이 있는지도 확인이 필요하겠다. 이러한 진단적 과정에는 적절한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검사실적 진단> 의심환자의 혈액검체에서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 (reverse transcriptase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검사로 에볼라바이러스의 RNA를 검출하여 진단한다. 혈액채취과정 및 검사진행과정에서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검체채취-운송-검사진행과정에서 감염관리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치료

 

현재까지는 바이러스에 대한 특이치료가 존재하지 않고, 쇼크 및 혈량 저하, 출혈경향에 대한 보존적 치료 밖에 할 수 없다.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바이러스병에 대하여, ZMapp등의 인간화 단일클론항체(humanized monoclonal antibody)가 실험적으로 사용되었으나, 효과 및 안전성은 불분명한 상황이다.

 

경과/합병증

 

저혈압과 출혈에 의한 다발성 장기 손상이 발생하여 발병 후부터 7~14일경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회복하는 경우에는 발병 10~12일 후부터 열이 내리고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예방방법

 

에볼라 출혈열의 발병지역인 아프리카에서는 에볼라 출혈열의 최초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시도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자연숙주 및 감염경로에 대하여 밝혀진 바가 부족하기 때문에, 초기 감염을 예방하는 것은 어렵다. 현실적으로는 에볼라바이러스병이 발견된 이후, 추가적인 전염을 예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하겠으며, 이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환자의 격리를 통하여 환자의 혈액 및 분비물이 타인에게 접촉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에볼라바이러스는 환자 또는 환자의 체액으로부터 접촉에 의하여 전파되며, 일부 원인 바이러스가 비말화되어 가까운 거리 (1m이내)에서 장시간 밀접한 접촉이 있을 경우, 전파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결핵, 수두 등과는 달리, 공기로 매개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유행지역의 의료기관은 에볼라 출혈열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체계 및 환자 발생 시에 환자를 격리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어야 하며, 의료진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장갑 및 가운, 안경 등의 장비를 구비하여야 한다.

 

예방기구

신종플루 코마스크

http://kogori.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10&cate_no=15&display_group=2

 

 

바이오 방사선 세트 http://kogori.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73&cate_no=1&display_group=2

 

수퍼 방사선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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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지역에서는 박쥐, 설치류, 유인원 등과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에볼라바이러스병 환자 또는 의심환자와의 직접 접촉을 피해야 한다. 유행지에서는 손씻기 등의 기본적인 생활수칙을 지켜야 한다. 유행지를 다녀온 경우, 최장 3(21)까지 발열, 오한, 두통,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지 경과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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